Re: 순천만을 달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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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채광석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5-09-08 15:46

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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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> [Verse]
> 미친 습도 미친 온도
> 땀은 강처럼 흘러도
> 밤하늘 별들은 빛나고
> 달은 날 따라오네
>
> [Ch
> 순천만의 밤을 달린다
> 내 몸이 외계인처럼 쑤셔도
> 완주하리라 미쳐도
> 포기란 없으니까
>
> [Verse 2]
> 별랑을 지나 낙안을 넘어
> 선암사 앞의 고요함 속에
> 상사댐 물결은 잠들고
> 내 발은 멈추지 않네
>
> [Bridge]
> 10
> 000ml 물과 이온음료
> 7
> 000ml 땀은 강처럼
> 내 멘탈은 부서져도
> 내 영혼은 타오르네
 >
 > 한 소절, 한 읖조림이
250여리길  여정이 다 담긴듯 합니다.
부산분들은  다 시인이자 낭만주의자  인듯 합니다.
멋진 한밤 중의 뮤지컬을 보는듯 멋진 표현이네요.
멋진 후기 감사드리며.빠른 회복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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